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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자동차보험 카드결제 신용제휴포인트연계할부서비스

요즘엔 인터넷가입이나 마일리지, 자녀특약 등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많아 졌습니다.

이런 혜택들과 함께 자동차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는 가입자들에게 필요한 건 청구할인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할인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XA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 혜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카드는 연1회에 한해 자동차보험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연간실적에 따라 자동차보험료가 차등할인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전월실적을 따지는데 악사자동차보험은 지난해 연간실적을 따집니다.

그리고 카드결제금액을 기준으로 30만원 이상구간은 A, 20만원이상 30만원 미만 구간을 B로 나눠서 차등할인을 해줍니다.

즉 전연도 카드실적과 결제금액이 클수록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많이 해준다는 건데요.

자세한건 아래표를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실적조건 유예기간도 있는데요. 카드발급후 당월과 다음달은 결제금액에 따라 2,3만원 할인을 해줍니다.

악사다이렉트 할인카드 두번째는 우리 The Driver 라 카드인데요.

30만원이상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하면 24만원을 선할인해주고 2만원씩 12개월 무이자할부로 낼 수 있는 이벤트가 올 2017년 12월까지 진행중입니다.

무이자할부라 결국 내야할 비용이지만, 부담을 줄여주는 부분이라서 자동차보험료를 일시불로 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주의해야할 건 내년이 되면 무이자할부가 행사가 계속있을지 할부수수료는 없는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아요.

무이자 할부가 없으면 수수료는 연 5.9%가 됩니다.

또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라면 완납되지 않고 남아있는 결제금액에서 1만원씩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즉, 24만원에서 매달 1만원씩 차감해주는 방식입니다.

전월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1만 5천원, 100만원이상이면 2만원 매달 할인이 가능합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카드할인혜택이 많으니까 봐주도록 하겠습니다^^

악사자동차보험은 현대, 삼성, 신한, 롯데카드에 한해 포인트연계할부서비스도 있으니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요.

모두 10만원의 청구할인을 받고 포인트나 현금으로 분할하여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수수료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다루도록 할게요!

DB자동차보험 주행거리 ECO마일리지 할인 특약 정리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바뀌었네요.

따라서 앞으로 자동차보험도 DB다이렉트로 불러야할 거 같지만 당분간 이용자들은 혼용하겠죠^^

어쨌든 이번시간엔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6인승 이하의 일반승용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DB다이렉트는 주행거리가 2천km이하라면 31%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출근을 대중교통으로 주로 하고 주말에만 주로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혜택인 거 같습니다.

또한 4천km이하일때는 19%, 7천km까지는 16%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구간에서도 할인을 해주고 있어 차를 많이 타거나 오래 타는 가입자들도 놓치지 않고 있는데요.

1만km는 14%, 1만5천km는 5%의 할인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7인이상 10인이하의 다인승용에 대해 살펴볼건데요.

DB자동차보험은 일반승용보다 차량이 큰 다인승은 주행거리 할인율이 더 높습니다. 

2천km는 34%, 4천km은 23%, 그리고 7km이하 구간에서는 19%의 특약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1만km와 1만5천km에서는 각각 17%와 5%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DB자동차보험은 에코마일리지 할인이외에도 다양한 특약이 있는데요.

3년무사고 할인, 에버그린(Ever Green), 블랙박스 특약 등이 있습니다.

3년 무사고시에는 13.6%의 할인을 해주고 있고요.

블랙박스 장착시에는 개인 3%, 업무용 1.5%의 할인을 해주고 있답니다.

에버그린 특약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우편으로 받는 보험계약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볼 때 개인차량에 한해 3천원 할인을 해주는 특약이랍니다.

그리고 DB자동차보험은 자녀할인특약혜택도 있는데요.

출생전의 태아라면 10%, 그리고 만6세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4%의 할인율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아기나 어린이가 있거나 그리고 배속 태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챙겨 받으셔야겠어요^^

PC나 모바일 인터넷으로 DB다이렉트를 신청하면 평균 17.2% 더 저렴해진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니까 많이들 이용하길 바랄게요.

삼성자동차보험 할인카드 결제 포인트는 얼마까지 가능?

이번시간에는 삼성화재자동차보험 할인카드와 포인트 사용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역시 업계1위라서 그런지 삼성다이렉트자동차보험 제휴카드가 정말 많은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전에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게 있는데요.

매달 혜택이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이 포스팅은 11월달에 작성한 거라 이달에 애니카삼성자동차보험 카드결제를 하시는 분은 상관없겠지만 그 이후라면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한 번 확인해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S클래스카드입니다.

자동차보험료가 5% 청구할인(S선지급포인트 사용시는 10%)이 되고, 한도는 최대 3만원(전월실적 30만원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시에는 1만5천원 현장할인과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을 무료로 해줍니다.

해당되는 차량정비소는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카젠, 오토오아시스(할인점 입점매장 제외)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신규가입 후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만 5천원의 캐쉬백을 제공해 줍니다.

국내 연회비 정도는 빠지는 금액이네요^^

그 다음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가 있는데요.

이건 삼성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2-3만원 청구할인이 된답니다.

연회비와 전월실적이 앞선 카드와 비교해 조금 적은 편이지만, 자동차보험 카드결제 첫 해에만 할인이 되어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또한 sk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교환시 2만원 할인과 무료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0만원 이상 결제시에 2만원 캐시백도 제공합니다. 꽤 조건이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삼성화제 다이렉트 GS칼텍스 신한카드 Shine입니다.

이것도 역시 전월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되고요.

10% 청구할인이 되고요. 연1회, 최대3만원까지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GS칼텍스 주유시에는 1리터당 60원에서 100원까지 할인서비스가 되고요.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3-7%할인이 적용됩니다.

주말에 주로 차를 이용하고 평일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실속이 있는 카드인 거 같네요.

이젠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에 대해 살펴보겠는데요.

일단 연회비가 4만9천원이고 전월실적 50만원 이상혜택이 많아서 부담이 될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특화카드라 혜택은 많습니다.

먼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청구할인이 됩니다.

단, 무이자할부(다이어트할부)를 할 경우에는 할인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90원 청구할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시에는 2만원 현장할인을 해주는데요. 연2회까지 가능하고요.

대리운전어플인 카카오드라이버 이용시 10% 결제일할인을 해줍니다. 혜택이 많죠^^

마지막으로 포인트결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갈게요.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 하나카드 하나머니는 한도없이 보유포인트 전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카드 M포인트는 보유포인트 전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최대 3만 포인트를 넘길 수는 없습니다.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도 역시 보유포인트 전액을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할 포인트 일부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카드결제와 포인트사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되었길 바라고요. 제휴카드와 함께 각종 특약혜택도 꼼꼼히 잘 챙기길 바랄게요!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경차할인카드혜택

차기름을 넣을 때 유류세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보험과 정비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출시되었는데요.

바로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랍니다.

경차주유할인카드는 많이들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원래 주유할인은 신한카드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 9월에 '경차 smart 롯데카드'와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가 출시가 되었답니다.

이 중에서 경차를 구입하고 나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운전자라면 현대에서 나온 경차전용카드가 정말 유용할 거 같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경차전용할인카드는 하이카 현대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연1회 3만원의 보험료를 청구할인해줍니다.

결제시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사용해야한다는 조건이 있고요.

신규발급이라면 발급월을 포함해서 2개월간은 전월실적이 없어도 됩니다.

경차 유류세환급 혜택을 빼놓을 순 없겠죠.

본인의 차량이 1000cc미안의 경차(경형승용차나 경형승합차)라면 기름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휘발유와 경유는 1리터에 250원, LPG는 1리터당 160.82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원 범위내입니다. 생각보다 한도가 많습니다.

차량운행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부지런히 넣어야 다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더 좋은건 이건 전원실적이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청구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됩니다. 

이와함께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를 현대오일뱅크나 SK에너지에서 주유를 하게 되면 유류세환급과 중복으로 추가할인이 되는데요.

전월실적이 30만원이상 70만원미만이면 200원이 할인되고, 70만원 이상이면 400원이나 할인이 된답니다.

LPG충전소는 각각 전월 실적에 따라 100원, 200원 할인이 되고요. 전월실적이 필요하긴 하지만 꽤 괜찮은 조건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혜택은 정비서비스인데요.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거나 타이어 펑크수리를 할 때 연1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가스나 부동액 교환 등도 30%의 할인을 해줍니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입니다.

경차로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에 가입할때 이런 카드혜택 놓치면 아깝겠죠^^ 놓치지 않고 혜택많이 챙기길 바랄게요^^

자동차보험 갱신기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1년만기가 다가오면 어느 시점에 갱신신청을 해야할 지 망설여질때가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보험 갱신기간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동차보험 갱신벌금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충격요법입니다^^

자동차보험 만기가 남아 있는데 미리 재가입을 하면 보험료를 더 내야 할 거 같은 생각에 갱신날짜를 미룰때가 간혹 있는데요.

이렇게 미루다가 자동차보험 갱신기간이 하루만 지나도 벌금을 내야한답니다.

미가입 첫째날부터 과태료는 붙는데요. 얼마나 될까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1일부터 10일까지는 1만5천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요. 이후 11일째날 부터는 매일 6천원씩 추가됩니다.

개인자가용 기준으로 의무가입사항인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 담보를 위반한 것에 대한 과태료 처분입니다.

적은 비용이 아니죠? 최대치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몇 달 늦게내면 과태료가 자동차보험료와 맞먹을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내야합니다. 무보험운전이 되니까요.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운전을 했는지 안했는지 본인 말고는 알 수 없는 사항이니까요.

그리고 만약 운행을 해서 단속에 걸린다면 4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요즘은 무인단속카메라가 많으니 단속에 안 걸리기도 힘들겠죠?

또한 위반정도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고났을 경우는 물론이고 의무보험 가입명령을 받고 2개월 이내에도 가입하지 않거나 범칙금 납부통지서 수령을 거부한 경우 등의 사유로도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간 떨리게 했나요?^^ 그러면 언제 자동차보험 갱신을 하면 될까요?

자동차보험 만기 한달 전에 미리 갱신하고 보험료를 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결제나 통장으로 계좌입금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동차보험 갱신을 미리 한다고 햬서 앞으로 1년 동안의 계약기간이 겹치거나 미리 앞당겨지지는 않습니다.

갱신기간이 지나는 것보다는 미리 계약을 해놓는 것이 안정적이겠죠.

피치못할 사정으로 재계약 날짜가 늦어진다면 계약만료일 당일까지는 해야하는데요.

만약 주말 일요일이나 공휴일이 끼여있다면 제대로 처리가 안될 수 있으니까 하루 전날까지는 미리 연장신청을 해놓은 게 좋을 거 같네요.

이틀이상의 연휴나 명절이 끼여 있다면 과태료가 순식간에 올라가니까 더욱 미리 준비해야될 거 같네요.

혹시 다른 보험사로 옮겨서 재계약을 하려면 다이렉트 견적비교사이트의 도움을 받아서 가입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본인의 등급이나 경력, 가입유형에 따라 할인혜택이나 할증금액도 파악할 수 있으니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게 되면 손보사에 따라 15~18%정도의 다이렉트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 괜찮겠죠.

그리고 요즘 손보사마다 마일리지 특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마일리지 할인의 경우 후할인방식으로 할인을 많이 해주고 있어서 1년전 가입시 마일리지 특약신청과 등록을 했다면 나중에 꼭 챙겨서 돌려 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손보사마다 할인율이 다르지만 주행거리가 짧으면 최대 30~40%정도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연간 주행거리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간에 속한다면 차량계기판사진을 PC나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해 전송을 하시면 됩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앱으로 보내는 곳도 많이 늘어서 더욱 편리하게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보험 갱신기간을 놓치게 되면 벌금도 내야겠지만, 마일리지 할인과 같은 혜택도 못 받을 수 있으니까 미리 갱신해놓는 게 보험료를 절약하는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