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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할인 많이 해주는 손보회사는 어디일까요?

요즘은 운전을 하면서 블랙박스를 많이들 설치하시는데요.

운전중 사고가 났을 때 과실여부를 가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겠죠.

이에 자동차보험회사도 블랙박스 특약 혜택을 제공해 주는 곳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할인율이 높은 곳은 어디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화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무려 7%의 블랙박스 할인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할인이나 3년무사고 특약 등의 할인율에 비해서는 낮은감이 있지만 자동차보험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블랙박스 할인율입니다.

요즘은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많이 하는 추세라 할인이 그리 높진 않은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7%면 꽤 괜찮은 금액인거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KB자동차보험, 악사다이렉트,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가 5%의 할인을 적용해줍니다.

단, KB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12년이상경과 차량은 블랙박스 할인에서 제외된다는 기준이 있는거 참고하시고요.

그래도 이 정도면 그래도 꽤 쏠쏠하죠^^

업계1위인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개인은 4%, 업무용차량은 1%의 블랙박스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와 동부화재 참좋은 다이렉트는 3%로 조금 낮은 편이라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텐데요.

이 두 업체는 다른 자동차보험사에 없는 다른 특약들이 있으니까, 블랙박스 할인이 낮아도 이해하기로 해요^^

어떤 게 있냐면요. 현대하이카자동차보험은 커넥티드카 차량에 7%의 할인을 제공해 주고 있고, 동부다이렉트는 안전운전 UBI 10% 특약이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알아보기로 해요^^

마지막으로 다이렉트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신다면 블랙박스 사진을 컴퓨터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어플) 등으로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량 정면 사진과 블랙박스 모델명 등을 입력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자세한 등록방법은 각 회사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길 바랄게요^^

자동차보험 자녀할인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저렴하게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손해보험회사에서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조건을 많이 내세우다 보니까 비교하기가 오히려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연령대별 한 번 살펴보겠는데요. 먼저 만7세이하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녀가 어린 신생아부터 아기, 초등학생1~2학년 어린이까지 포함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혜택인데요.

현재 악사다이렉트 마이키즈, 메리츠화재다이렉트,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가 자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악사다이렉트와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이 7%로 자녀할인율이 높습니다.

당연히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도 포함됩니다.

태아는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그 다음으로는 만6세이하의 연령에서 자녀할인이 많이 되는 손해보험사는 KB매직카 다이렉트와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입니다.

현대하이카와 KB다이렉트는 둘 다 7% 자녀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메리츠다이렉트와 에듀카, AXA다이렉트와 자녀할인율과도 동일합니다.

단지 연령만 1세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아이들이 만6세 이하라면 그만큼 선택권이 넓어지겠죠.

물론 아이가 더 어릴수록 특약혜택은 더욱 많고요.

만약 출생전 자녀라면 태아포함 특약이 있는 손보회사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임산부 본인이나 임신한 배우자가 있는 남편이 운전자에게 추천할만한 손보사는 한화다이렉트, 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가 있겠고요.

그리고 동부화재 'Baby in Car'특약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들 세 곳의 손보사는 태아포함 할인율이 무려 10%나 됩니다. 꽤 높습니다.

이 중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는 만1세이하(생후12개월)의 자녀에게도 10% 할인을 해주고 있답니다.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두 명 이상이라면 어린자녀를 기준으로 적용된다는 거 참고하시고요.

태아가 자동차에 함께 타고 있다면 아무래도 더욱 조심해서 운전을 하기 때문에 사고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어 더 많이 할인을 해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차뒤에 '초보운전인데 아기까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제가 가슴떨려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자동차보험 자녀할인도 받으시고, 배려받을 수 있는 이런 스티커도 붙여놓으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카시트설치는 필수인거 아시죠. 자녀가 싫다고 해도 꼭 착용해야겠죠.

과태료 낼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단속걸리면 아이 과자값이상으로 벌금을 물게 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작은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그동안 각 손보사별로 자동차보험 에코마일리지특약을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연간 주행거리가 적을 때 자동차 에코마일리지할인이 많이 되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입니다.

연간 2000km이하 구간대에서 자동차 에코마일리지 적용을 하고 있는데요.

2천km구간에서 자동차 주행거리할인율은 37%입니다.

2천km구간대에서 자동차 에코마일리지 할인율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는 아니지만, 4천km이하 구간에서도 30%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대체로 주행거리가 짧다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업계1위를 차지하는 회사라 더욱 매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입니다.

에듀카 다이렉트는 연간주행거리가 2천km이하일때 41%의 마일리지 할인을 제공해 줍니다. 

업계해서 2천km구간 할인율이 가장 큰 다이렉트 보험회사입니다.

또한 3천km이하구간에서도 38%할인을 적용해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할 수 있는 손보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낮다는 것이 굳이 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탄 괜찮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세 번째로는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꼽을 수 있는데요.

한화 자동차보험은 2천km이하 주행때 40%의 할인을 제공하고, 또한 3천km이하에서도 36%의 할일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화 다이렉트는 주행거리가 많을 때도 에코마일리지혜택이 있는데요.

비록 2%이긴 하지만 1만8천km이하구간에서도 마일리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과 함께 마일리지 특약구간이 가장 넓습니다.

이외에도 2천km이하 주행거리 할인을 제공하는 곳은 KB매직카, 동부화재 참좋은 다이렉트, 롯데하우머치, 악사(AXA) 다이렉트가 있습니다.

회사와 집이 가까운 곳이라 출퇴근거리가 가깝거나, 주말 나들이와 마트 장보기 등 용도로만 자가용을 쓰는데 보험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랄게요.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마이카, KB매직카와 함께 빅4에 포함되는 메이저 손보사인데요.

그만큼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데요.

마일리지 할인은 어떤 구간에서 얼마만큼 되는지, 에코 마일리지 환급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은 2000km이하 구간부터 시작이 됩니다. 자차로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운전자들에게 좋겠죠.

요즘 대부분의 손해보험회사에서 2천km구간에서 마일리지 정산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는 곳도 몇군데가 있습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율은 일반승용 6인승 이하 승용차와 다인승용차를 구분하고 있는데요.

할인율은 7~10인 승합차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일반승용차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천이하구간에서 동부화재 다이렉트 주행거리 할인비율은 31%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4천km이하구간대에서도 주행거리 할인을 해주는 건 짧은 거리를 주행한 운전자에게 혜택이 조금이라도 더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19%라는 할인율이 역시 조금 아쉽지만요. 그래도 그 다음 7천km이하 구간에서 16%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

7천이하 구간에서 할인해주는 곳은 한화손해보험과 롯데하우머치외에는 이곳 동부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밖에 없습니다.

또한 1만km이하 14%, 1만5천km이하에서 5%할인을 해줘 장거리운전자들도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마일리지 할인을 받으려면 보험가입시 '주행거리특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보험가입후 7일이내에 PC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로 최초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할때의 처음주행거리가 얼마인지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킬로수를 맞춰서 타려면 메모를 따로 해놓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만기가 되어서 보험료를 환급받으려면 계약이 끝나기 전 2개월에서 보험기간 만료후 1달후까지 최종주행거리 계기판사진을 다시 한번 등록하면 됩답니다.

그러면 해당되는 구간에서 차를 탄만큼 후할인방식으로 정산해서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 악사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죠?

현재는 AXA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악사다이렉트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악사다이렉트 마일리지 특약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악사다이렉트 주행거리 할인은 2000km이하 구간부터 시작되는데요.

선할인은 29.5%이고 후할인은 30.2%입니다.

사실 타손해보험회사에 비해 마일리지 할인율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 가지면에서 장점이 있는데요.

아래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2천km이하 바로 다음 구간이 3천km라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들에겐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9천에서 1만5천km까지 넓은 구간에 마일리지 할인이 적용되어서 비교적 먼거리를 운행하는 가입자들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눈여겨 볼 건 요즘 마일리지 할인방식이 후할인 방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악사 자동차보험은 선할인과 후할인방식을 모두 고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할인 방식은 보험계약 체결일 할인된 금액만 내면 되서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미리 설정한 킬로미터수를 초과할 경우에는 할인받은 금액을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로 다시 납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일리지 혜택을 전혀 못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후할인 방식은 최종주행거리에 따라 해당구간내에 해당한다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물론, 초반 보험료를 모두 지불해야 된다는 부담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입자가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악사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선후할인 방식이 공존해서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은 거 같습니다.

또한 악사자동차보험은 개인소유의 1톤이하 화물과 16인이하 승합자동차에 대한 업무용차량에 대해서도 마일리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할인율은 낮긴 하지만, 업무용차량에 대해서 KB와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을 몇몇의 손보사만이 혜택을 주기 때문에 업무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 같습니다.

악사다이렉트의 주행거리 등록방법은 차량번호판 정면사진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악사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으로 등록할 수 있는데요.

위 QR코드를 스캔해서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또한 카카오톡으로도 등록할 수가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친구검색을 해서 AXA다이렉트를 추가하면 해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꽤 괜찮은 서비스인거 같네요. 이런 편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악사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싼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올상반기 자동차보험 점유율순위 중위권에 자리잡은 악사다이렉트가 앞으로 어떤 특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