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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아끼는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발급에 대해 알아보아요.



경형차를 구입했다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2008년부터 시행된 주유할인 제도인데요.

바로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만 있으면 주유소 어디서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대상은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형승용차 또는 경형승합차를 소유했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만, 이 중에서도 제한조건은 있습니다.



업무용이 아닌 개인 자가용이어야하고, 가구당 1대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경형승용차와 경형승합차 2개를 소유하고 있다면 이때는 예외적으로 2대 모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형차는 발급대상이 아니랍니다. 혹시나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국산경형차에는 쉐보레 스파크, 기아 모닝과 레이 등이 있고 수입경형차는 메르세데스벤츠사의 브랜드인 스마트 포투 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현대 액센트, 기아 프라이드와 외제차인 폭스바겐 미니쿠퍼, 닛산 규브 등은 소형차라 해당이 안됩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는 해당되는 본인차량만 주유 가능하고 다른 자동차에 사용하면 안 됩니다.

걸리면 부정사용으로 할인받은 금액 모두 환수되고 가산세 추징 등의 조치가 이루어 집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신청방법은 PC나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홈페이지, 그리고 창구 또는 전화 ARS 등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신한경차사랑유류구매전용카드가 유일했지만 이제는 롯데와 현대카드에서도 발급이 된답니다.



일단 공통점을 알아볼게요.

3곳 모두 할인되는 금액은 휘발유와 경유 상관없이 1리터당 250원, 그리고 LPG 160원 즉시할인 됩니다.

신용카드는 미리 할인받은 후에 신용카드는 대금청구가 되고 체크카드는 할인된 금액으로 은행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건데요. 참 편리하죠!



영수증에는 할인이 안 된 결제 금액이 찍혀서 나오지만 계좌를 확인해보면 할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간 지원한도는 20만원까지 됩니다. 올 4월부터 10만원 더 추가지급되었네요. 와우!

그리고 전월실적 상관없이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신한경차사랑카드는 제휴 주유소인 GS칼텍스에서 기름을 넣게 되면 경유와 휘발유는 기본할인 250원에서 30원이 추가돼 총 280원 더블할인을 받습니다.

LPG는 기존할인액 160원에서 15원 추가된 175원 할인받고요.



그런데 만약 집주변에 에스오일이나 SK엔크린, 현대오일뱅크 등의 1L당 주유가격이 더 싸다고 한다면 그곳에서 넣는 게 더 저렴하겠죠.

할인받으려다 더 비싼 곳에서 넣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GS칼텍스가 더 비싸다는 건 아니고요^^ 저희집 근처주유소는 GS칼텍스가 가장 저렴하답니다ㅎㅎ



그다음 경차 smart 롯데카드도 연간한도 20만원내에서 휘발유와 경유 리터당 250원, LPG 160원 할인을 받는데요.



전월실적 30만원이상을 채우면 주유비 80원(통합할인한도는 전월이용금액 5%)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할인과 롯데마트 쇼핑 할인도 각각 10% 받을 수 있고요.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할인도 연간 1회 2만5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놀이공원 이용권도 롯데백화전 할인 등의 기존 롯데카드 할인 등도 챙겨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입니다.



역시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라 휘발유 경유 250원, LPG 160원 할인은 공통적으로 되고요.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주유시에 200원, 400원 청구할인 됩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이상 70만원 미만이면 200원(LPG는 100원), 70만원 이상 사용했다면 400원(LPG는 200원) 할인이 되겠네요.

추가적으로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교환과 타이어 펑크 수리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답니다. 그리고 단, 직전월 30만원이상의 실적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현대해상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 한다면 3만원 청구할인도 됩니다. 역시 30만원 전월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 현대카드의 M포인트 적립(캐쉬백)과 사용 혜택이 많답니다.

신차구매시와 하이카다이렉트 보험 가입시에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요.



경형차가 자동차구입시 취등록세 면제와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할인, 편리한 주차 등의 장점만 있는 줄 았는데, 이런 주유할인까지 있다니 참 괜찮네요^^

아직 모르셨다면 어서 빨리 신청하고 혜택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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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다이렉트 요일제할인 혜택, 일주일에 하루 운전을 쉬고 싶다면?



평일에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분들에게 좋은 에코 마일리지 특약을 예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일주일 중에 평일 하루를 자가용 운행을 하지 않는 운전자분들에게 좋은 특약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KB자동차보험 승용차요일제 특약인데요. 할인율은 8.7%나 됩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를 정해 차량 운행을 하지 않기로 약정하면 요일제 할인이 적용돼 특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같은 주말은 언제든지 자가용을 타고 다녀도 상관없습니다. 법정공휴일도 마찬가지고요.



정해진 시간도 있습니다. 평일아침 아침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요일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쉬는 날로 약정했다면, 매주 수요일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는 차량을 운행하면 안 됩니다.

단, 그날이 공휴일이라면 차를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아시겠죠^^ 



굳이 시간설정을 해 놓은 건 좀 이상해보이긴 한데요.

사실 승용차요일제가 에너지 절약차원 뿐만 아니라 교통 체증을 없애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도로에 차량이 적은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대는 풀어놓아도 상관을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잠자는 시간에 일부러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없겠죠.



혹시 밤에 일하러 가는 분들이라면 모를까요.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차를 모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예전 1988년 서울올림픽 때와, 2002년 월드컵 때 차량홀짝제를 실시한 적이 있는게 생각나네요.

세계적인 주요 행사때 심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차량 2부제가 시행하기도 했었죠.



앞으로 2018 평창동계올린픽 기간에도 강릉지역에서 홀짝수제를 시행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승용차홀짝수제에 비해 차량요일제는 그나마 덜 불편한 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KB매직카다이렉트 승용차요일제는 가입기간에 따라 위반일수를 지정해 주고 있습니다.



연1회이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면 3일까지는 봐주고요. 6개월이상 1년 미만 가입자라면 2일까지 가능한 식입니다.

그리고 위반일수 초과가 되면 특약은 자동으로 해지가 되고 할인된 금액의 보험료 정산은 받을 수 없겠죠.

허용된 위반일수를 초과나 약정한 요일과 다른날에 차를 운행했다고 해서 보험료 할증(추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해 보험금이 지급된 경우에 8.7%의 특별할증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승용차요일제 약정을 위반했지는 안했는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운행정보확인장치(OBD)를 차량에 부착하게 되어 있는데요.

OBD는 USB방식으로 이루어진 기계장치라 본인의 차량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답니다.



KB자동차보험가입시에 요일제약정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먼저 신청을 해줘야겠죠.

이용방법은 KB다이렉트자동차보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MY KB] -[승용차요일제 등록/조회] 버튼을 눌러서 요일제 약정일 특약 변경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보험개발원에서 인증한 OBD를 구입해 본인의 차량에 부착합니다.

부착위치는 주로 운전석 판넬 좌우 밑부분에 있는데, 차량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장착후 시동을 걸어 OBD설치를 했다면 시동을 끄고 단말기를 분리해 개인컴퓨터(PC)에 연결합니다.

그 전에 본인의 PC에 OBD단말기를 연결해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자세한 OBD 등록방법은 아래 설명 그림을 확인해주시고요.



설치과정이 끝나고 단말기에 있는 파일을 PC에 저장했다면 홈페이지 등록경로를 따라(위그림 STEP 04참고) 등록을 해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보험계약이 만료가 되기전 1개월 이내에 운행기록 등록을 다시 해주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승용차요일제할인과 마일리지 특약을 비교해보고 마무리를 짓겠는데요.



KB다이렉트에서 승용차요일제 특약은 마일리지특약과 동시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를 신청해서 가입해야 합니다.

승용차 요일제가 8.7%할인율이라면, 마일리지 특약은 킬로수마다 다르고 운행요일이나 날짜제한도 없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2천km이하면 35%, 4천km 30%, 1만km 21%, 만5천km 6% 할인을 각각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차를 적게 타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겠죠.

그렇지 않고 차량 주행거리가 많은데 특정 요일에만 자가용을 몰지 않는다면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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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전기차 특약 다이렉트 가입 현대하이카 동부화재 KB매직카 삼성애니카



요즘 미세먼지 대책 등의 환경이슈가 많은데요.

얼마전 노후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등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이로인해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조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쉐보레 볼트EV,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 쏘울 EV 등의 국산차와 BMW i3, 테슬라 모델s(model s) 75d, 닛산 리프(LEAF) 등의 수입차들이 시장에 보급되었거나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인프라 등과 함께 전기차 자동차보험상품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운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동부화재에 이어 삼성화재자동차보험도 전기차전용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기차 할인을 제공하는 손보사들의 할인율을 살펴보고 긴급출동서비스등 부가서비스들도 함께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KB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KB자동차보험은 전기자동차을 소유한 운전자에게 3.6%~5%의 특약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할인구간이 차이가 나는이유는 자차가입시 3.6%이고, 자차미가입시 5%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주행중일 때 연료배터리가 부족하거나 또는 방전되었을 때 기름주유소가 아닌 전기충전소가 필요한데요.

KB자동차보험 '뉴매직카서비스A'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 검색과 무료 견인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무료견인서비스 거리는 1회 최대 50km까지, 연 10회를 제공합니다.



KB손해보험다이렉트만 전기차 전용상품이 있는 줄 아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KB매직카다이렉트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전기차 특약사항으로 명확히 기재된 반면 다른 손보사들은 웹사이트에 잘 나와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직까지 전기차 수요와 보급율이 적어서 자사홈페이지에서 마켓팅을 활발히 하지 않은 거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손보사들의 전기차보험상품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실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상품을 가장 먼저 출시한 곳은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입니다. 자차보험료대비 9.4%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전기자동차보험을 출시한 현대다이렉트는 무료 견인서비스를 1일 1회에 한해 피보험자가 요청하는 곳까지 60km로 연간 5회까지 제공합니다.

원래 10km까지 무상으로 견인해주는데 최근 약관을 보니 40km로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보험도 KB와 마찬가지로 충전소 위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동용(점프)배터리에 한해 비상긴급 충전 지원서비스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동부화재자동차보험도 올해 2월에 전기차 전용 할인상품을 개인용과 업무용으로 내놓았는데요.

동부다이렉트는 전기차할인율은 일반자동차에 비해 10%저렴합니다. 할인율이 현대하이카나 KB매직카보다 높습니다.

전기차SOS서비스특별약관에 가입시 무상견인서비스는 무상견인서비스는 하루 1회 최대 60km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부자동차보험은 다른 손보사에는 없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충전 중 감전사고가 발생했다면 상해를 보장해주는 특별약관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값비싼 전기차 연료배터리손상시 교체비용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씨의 감전 위험과 값비싼 배터리는 아무래도 전기차의 약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보장은 가입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매력적인 요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기술개발로 이런 사고들이 빈번하지는 않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업계1위의 삼성화재자동차보험 전기차 할인에 대해 살펴볼건데요.

삼성애니카다이렉트는 현재 업무용 전기차자동차보험만 출시했는데요. 할인율은 자차대비 10%입니다.



향후 일반자가용 상품도 출시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견인서비스는 1일 1회로 최대 50km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타이어 수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현재는 손보사의 빅4들만이 전기차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했지만, 올하반기 한화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다른 중소 손보사들도 후발주자로 지속적인 참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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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나이특약 괜찮은 곳 한화손해보험 악사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할 때 만26세나 만 30세이상 등 만나이가 특정 연령에 도달했을 때 보험료가 저렴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사실 나이가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나이기준이나 나이별 금액은 가입자 입장에서 손보사마다 찾아보며 정확한 비용을 산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자동차보험 할인나이에 대해 명시해 놓은 곳이 몇군데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애매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자세히 정보를 찾아봤어요^^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한화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나이특약입니다.



한화자동차보험은 지난 8월에 만나이 33세부터 55세까지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3355특약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이 연령에 해당되면 만30세 특약에 비해서 평균 5.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 기명1인(가입자본인) 또는 부부특약 가입시 인정됩니다.



그 다음은 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나이특약입니다.



AXA자동차보험 나이할인은 3049특약으로 30살부터 49살까지의 만나이에 해당하면 만30세한정특약에 비해 평균 6.2%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조건은 한화다이렉트와 마찬가지로 본인 또는 부부한정입니다만, 나이대가 조금 더 젊긴 하네요.



이 두 곳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나이제한 가입조건은 모두 결혼한 부부에게도 좋은 특약조건이네요.

물론 본인1명 이라는 조건도 있으니 1인운전자들에게도 당연히 해당되는 혜택이고요.



자동차보험 할인은 나이특약 이외에도 운전경력과 차종에 따라서도 비용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적다면 보험료가 많이 비쌀 수 있으니 이런 것도 알아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물론 나이가 많다면 이것만큼 좋은 혜택은 없겠죠. 나이는 원하지 않아도 들게 되어 있으니!

늙어가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말하고 왠지 씁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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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무사고 할인율 높은 손보사는 어디일까?



운전을 하다보면 차사고가 나지 않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자동차보험료를 내고 있는 상태에서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사고나면 할증이 붙어서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사고 안나면 금액이 내려가는 게 당연한 거겠죠.



그런데 어떤 손보사에서 자동차보험 무사고 할인을 가장 많이 해 줄까요?

이번시간에는 자동차보험 3년 무사고 할인을 기준으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속 3년무사고 할인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다이렉트자동차보험입니다.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은 3년무사고 할인을 무려 20%까지 제공해 줍니다.

참고로 최근 1년 무사고 시에도 11%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꽤 괜찮은 조건인 거 같네요.



그 다음으로 삼성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3년무사고 특약 할인을 6~15%까지 해줍니다.



삼성화재 애니카와 함께 Big4에 드는 손보사들의 3년무사고 할인율도 한 번 보겠습니다.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와 동부화재 참좋은 다이렉트는 각각 10.2%와 12.9%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매직카다이렉트는 13.8%로 현대하이카와 동부화재자동차보험보다 3년무사고 할인이 높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AXA악사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도 각각 13.2%와 13%로 비교적 높은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다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든 큰 교통사고가 나든 보험료 할증이 붙습니다.

사고의 심도(크기)와 빈도(회수)에 따라 등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단순 접촉사고시 자비로 보험사에 환입처리해서 무사고 처리를 받을 수도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긴 하지만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한 가지 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사고 기간과 함께 나이, 운전경력에 따라 손보사마다 복잡한 요율 계산이 들어가는데요.

보험료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운전을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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