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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으로 먼 거리를 출퇴근하거나 주말에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운전자도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이라면 왠만큼 가능할 거 같습니다.

다이렉트 손보회사 중에서 가장 먼 구간인 2만km이하 주행거리 할인 특약이 있기 때문인데요.

구간별 할인율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 구간은 3천km이하부터 시작되는데요.



3000km이하는 33%할인을 제공합니다. 이어서 5000km이하는 29%입니다.

그 다음으로 1만km이하일때 21%할인을 적용합니다. 구간폭이 좀 넓죠? 이건 다른 보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메리츠화재 다이렉트보험은 1만2천km이하 구간에 18%할인을 해 줘 타업체와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1만7천이하 구간을 신설해 6%할인을 해줍니다. 이 구간까지도 마일리지 할인을 해주는 곳이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1만8천)외에는 없는데요.

메리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2만km까지 마일리지 특약을 새롭게 만들어 제공해 줍니다. 2% 할인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쏠쏠하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할인율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가장 넓고 다양한 구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1만km이상은 할인율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가장 짧은 주행거리인 2천km이하 구간이 없다는게 좀 아쉬운데요.

2천km이하를 탄다고 예상한다면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나 한화 다이렉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2000km이하의 할인율이 각각 41%, 40%로 손보사 다이렉트 중에서 가장 높답니다.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마일리지 할인을 소개하려고 했는데요. 다른 곳도 함께 알아보게 되었네요.

서로 장담점을 비교하는 게 좋찮아요^^



연간 주행거리별 보험료할인을 받으려면 시작시점에 계기판 사진을 등록해주시고요.



보험 종료되는 시점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차를 운전했는지 계기판 사진을 찍어서 마지막에 알려주면, 후할인 방식으로 본인이 탄만큼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메리츠 자동차보험은 3년무사고는 20%, 블랙박스는 4%할인이 있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다른 특약조건과 견적도 따져봐서 보험료 할인도 많이 받아서 예산이 초과되지 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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