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 마일리지 특약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마이카, KB매직카와 함께 빅4에 포함되는 메이저 손보사인데요.
그만큼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데요.
마일리지 할인은 어떤 구간에서 얼마만큼 되는지, 에코 마일리지 환급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은 2000km이하 구간부터 시작이 됩니다. 자차로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운전자들에게 좋겠죠.
요즘 대부분의 손해보험회사에서 2천km구간에서 마일리지 정산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는 곳도 몇군데가 있습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율은 일반승용 6인승 이하 승용차와 다인승용차를 구분하고 있는데요.
할인율은 7~10인 승합차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일반승용차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천이하구간에서 동부화재 다이렉트 주행거리 할인비율은 31%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4천km이하구간대에서도 주행거리 할인을 해주는 건 짧은 거리를 주행한 운전자에게 혜택이 조금이라도 더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19%라는 할인율이 역시 조금 아쉽지만요. 그래도 그 다음 7천km이하 구간에서 16%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
7천이하 구간에서 할인해주는 곳은 한화손해보험과 롯데하우머치외에는 이곳 동부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밖에 없습니다.
또한 1만km이하 14%, 1만5천km이하에서 5%할인을 해줘 장거리운전자들도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마일리지 할인을 받으려면 보험가입시 '주행거리특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보험가입후 7일이내에 PC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로 최초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할때의 처음주행거리가 얼마인지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킬로수를 맞춰서 타려면 메모를 따로 해놓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만기가 되어서 보험료를 환급받으려면 계약이 끝나기 전 2개월에서 보험기간 만료후 1달후까지 최종주행거리 계기판사진을 다시 한번 등록하면 됩답니다.
그러면 해당되는 구간에서 차를 탄만큼 후할인방식으로 정산해서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